Life in Hong Kong
Mid-level 탐험기
아드소7
2008. 11. 8. 23:32
오늘 감기때문에 집에서 쉬고 있는데, maid가 와서리 할수 없이 아픈몸을 이끌고
미드레벨에 가봤당... 매번 에스컬레이터 타면서 그 끝이 궁금했기에...
근데 별거 없었다.... 단지 고층 아파트들만 즐비.... 절라 실망...
내려오면서 몇컷...
올라갈땐 에스컬레이터였는데, 내려올때 걸어서 와야했기에...ㅡ.ㅡ;;
미끄럼 방지판이 신기해서리...
누가 peak tram을 말해서 우연히 가는길이라는팻말 보고 갔는데...
매표소에서 보고 진짜인줄 알았당...ㅡ.ㅡ;;;
사람 무쟈게 많고 돈도 없어서리 그냥 사진만 찍고 회귀.....ㅡ.ㅡ;;
오는길에 Hong Kong government building를 봐서리 그냥,..
홍콩 유흥가 Lan Kai Fong이라는 곳인데, 정확히 맞는지는 모름...ㅋㅋ 그냥 그 입구 초입이 아닐까 싶음..
내려가다가 이 구역에서 좀더 내려가면 회사여서리 그냥 집으로 가기로 함...
집이 있는 길이 고미술상들이 많다. 그래서 인지 외국인도 많은 곳.....
홍콩을 건물 수리나 지을때 대나무로 외부에 세운다. 한국등은 철근으로 하지 않았었나...흠냐..
가다가 신기한걸 봐서리.... 매머드 상아로 만들었다고 하던데, 이거 이래도 되는건가???
아래는 좀더 자세히...
우리집 가기 일보직전에서...
결과적으로 미드레벨은 볼게 없당....그냥 높은 아파트들이 절라 많다는 것뿐....
지진나면 난리가 날듯...너무 촘촘해서리....
감기가 덧치지 않길 바라며 하루를 마감해야겠당...콜록콜록...